알오메가 장착
후방빼고 다주의
도철이 총각이라는 설정
태오는 우성 오메간데 오냐오냐 기른데다가 옛말로 서자에 남자 오메가라 애정결핍에 자존심이 금쪽같아서 공주처럼 제 꼴나는대로 하는데 뒷처리는 남이 해주게 자라서 버릇이 나빴음.
곧 애도 있어야되는데 회장은 큰 맘먹고 일을 벌임.
형ㅅㅏ출신에 하면 한다는 성격에 도철을 데릴 ㅅㅏ위로 받기로 한거
어느날 갑자기 불러놓고 형사랑 인사하게 하길래 한껏 제 미친 끼를 흘리면서 도철에게 인사한 태오는 회장이 이제 네 서방이니까 너가 모셔라. 하는말에 아부지 앞인것도 잊고 눈알 튀어나와라 쳐다봤음 좋겠다 ㅋㅋㅋ
태오가 도철 없을때 자기 아빠한테 저한테 서방이라뇨. 아버지, 제, 제가. 나 아무리 그래도 남잔데? 나한테 서방이라뇨? 하고 특유의 표정 지으면서 떼 부리는데 회장이 단호박처럼 자르면서 버릇고쳐야 한다고 말씹고 안하면 기업도 없다. 해서 방 나가자마자 지랄 부리는 태오 보고싶다.
거 잘 해봅시다. 이제 평생 인연인데. 하면서 비싼 저택 들어오자마자 콤콤한 양말 벗어 던지는 서민 향기 그윽한 도철에 문화충격 받는 태오 ㅋㅋㅋㅋㅋ복싶ㅋㅋㅋㅋ
불청결하고 천박하다고 나 안해!!! 시발 내가 누군줄 알고 너같은 새끼 받고 살아? 미친거 아냐? 내가 이거 할거같아?? 다 조져버릴거야 나가!!!
지랄 지랄 하면서 책상 엎고 좀 스케일은 큰데 요점만 짚자면 그냥 떼부리는거라서 도철이 그럴때만 태먹금하는거 보고싶다 어린 애보듯이 그래그래. 어어. 나도 너보고 들어온거 아니니까 ~ 하면 자존심 센 태오는 나 지금 무시당한거야? 저런 놈한테??? 하고 멘붕 오겠지ㅋㅋㅋㅋ
그러다가 태오가 경호원 패거나 사람한테 손찌검 하는데 태오가 지랄부려도 태먹금하고 봐주던 도철이 정색하고 태오 제압하면서 누가 이렇게 못된 손버릇 배우랬냐고 혼내면 좋겠다. 쳐내고 싶어도 스킬이나 피지컬에서 더 센 도철이라서 못이기고 자존심 뭉개지는 태오도 보고싶다 ㅋㅋㅋㅋ 도철이 놔주면 태오 더 빡치는데 화풀이 하면 도철이한테 또 제압 당하는 쪽 당할까봐 혼자 부들부들 거리다 또 책상 다 엎어버리고 쿵쿵 제방으로 가겠지
그러던 어느날 결국 누르다 누르다 태오가 내가 어떻게 자랐는데 형누나들 다 자기 처들 부리면서 사는데 내가 오메가라는 이유로 서방을 들여서 이렇게 눈치봐야 하냐고 열등감에 눈칫밥 설움 터져서 진열장 부시고 빽빽 악지르는데 경호들이 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도철이 들어옴 태오는 도철이 보자마자 움찔 하더니 주먹 쥐고 달려들었으면 좋겠다. 우는건지 화내는건지 빽빽 니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명령이냐고 하면서 밑에 깔린 도철을 주먹에 힘 빡주고 퍽퍽 치는데 도철이 웬일로 방어만 하고 태오 혼자 지칠때까지 묵묵히 맞기만 하는것도 보고싳다
태오 혼자 퍽퍽 치다 헉헉 숨몰아쉬면서 멈추고서야 도철이 방어 푸는데 이제 기분 풀리냐고 물어보면서
"그래 풀어. 나한텐 풀어도 된다. "
나는 니 사람이니까. 다른 사람은 안되도 나한텐 해도 된다.
하더니 진열장 깨먹고 유리조각에 난 태오 눈가에 찢어진 부분에 자기 침발라주는거 보고싶다 ㅋㅋㅋㅋㅋ 태오는 울고 때리고 나니 허무할 정도로 기분이 풀려서 스스로 좀 머쓱하고 그 머쓷함이 창피해서 짜증이 났음. 후계 경쟁에서 서자에 오메가 까지 겹쳐서 밀려나 애정결핍으로 살던 태오한테 도철의 니 사람이니까라는 한마디는 의외로 영양을 크게 미쳤으몀 좋겠다.
더럽게, 하고는 도철의 손을 탁 치고 자리를 벗어난 태오는 최상무가 세균 감염 된다고 내민 소독솜도 피하고 상처테이프만 붙이는거 보고싶다
ZIPZIP
다음날 아침 식사에 항상 따로 먹던 태오가 도철이 아침 밥먹으러 왔는데 먼저 반대자리에 앉아있는 태오보고 웬일이냐고 묻는데 태오가 츤츤데면서 그냥 조금 일찍 일어났다고 하면서 빨리 준비해달라고 괜히 식모 재촉했으면...
밥먹다가 도철이 다친덴 괜찮냐는 물음에 상처 작아서 신경 안써도 된다고 틱 던져놓고선 귀 빨게진 태오 보고싶다...
그날 밤엔 역시나 각방 쓰던 도철이 평소처럼 느긋하게 잘준비 다하고 누우려는데 태오가 베개하나 옆구리에 끼고 머쓱한 표정으로 도철이 방 들어왔음 좊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도철이 그런 태오가 웃기기도 하고 귀여워서 여기서 잘려고? 와라 와. 이랬으면 ㅋㅋㅋㅋ 태오 괜히 창피해서 시발... 이러고 다시 나가려는데 도철이 낄낄 웃으면서 아, 왜 그래. 아 그래 안놀릴게 하고 쫓아가서 태오 허리 백허그로 들어올려서 놓으라고 식빵식빵거리는 태오 들어다가 침대에 눕혀놓았으면 정말 좋겠네 아주좋겠네~~
그리고 창피하다고 시발거리던 태오가 옆에 눞는 기척에 굳어서 눈 꾹감다가 용기내서 눈 뜨고 옆에 봤는데 도철이 코골면서 잠들어서 태오가 빡쳐서 이새끼가... 야. 자냐? 내가 처음 옆에 누웠는데 잠이 와?? 어??? 하고 베개로 쳤으면 ㅋㅋㅋㅋ 자다가 날벼락 맞은 도철이 퍼드득 거리면서 왜그러냐는 말에 태오가 쳐자라고 욕하고 뒤돌아 눕는거 보고싶다 ㅋㅋㅋㅋㅋ
그뒤로 계속 같이 밥먹고 자면서 정신적으로 차분해지는 태오 보고싶다.
암튼 한결 얌전해진게 확 눈에 보이니 회장은 오랫만에 도철태오 보더니 흡족해하겠지 효과가 좋은거 같다면서 ㅋㅋ
그리고 후계 얘기가 나오는거 그래서 손주는 언제즘 내줄거냐. 이젠 데리ㄹ사위할 기간도 충분히 지났다고 함. 도철은 태오의 샹지랄도 담담하게 지나던 사람인데 손주 얘기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태오는 그런 도철의 반응에 더 당황했으면 ㅋㅋㅋㅋ 능글맞은 도철을 보고 염두해뒀겠거니 했는데 전혀 예상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태오가 좀 더 준비가 되면 자연스레 생기지 않겠냐는 말에 태오 삼천원 적립함
태오 괜히 배신감 생겨서 씩씩 거리고 삐져서 오랫만에 경호들한테도 신경질부리고 물건 부셔먹어서 사람들 겁주는데 도철이 태오가 왜 그러는지 몰라서 당황했으면 좋겠다
늘어진다ZIP
태오가 눈에 힘주고 밤에 작정하고 도철 유혹했음 좋겠네~ 아주 좋겠네~
조폭마누ㄹr처럼 태오가 도철 손가락도 찹찹 하고 ㅋㅋㅋ 근데 그 찹찹이 색도시발이라 도철이 넘어가서 그날 달나라 보는 도철태오 보고싶다. 손마디가 들어날정도로 이불보- 베개 섹시하게 잡아 뜯는 태오가 보고싶다
도철이 아무래도 연륜이 있으니 특유의 담백함도 보고싶고 그 모습에 새삼 반하는 태오 때문에 도철이 태오 봐주려고 했는데 잠자리에는 적극적인 태오가 안놔줘서 올나잇 하는 둘 보거싶네. 말로는 요망하다그러면서 속으로 사랑스럽다고 웃음 터지는 도철이도 보고싶다. 빙구웃음 보고 자꾸 집중안해? 못생겼잖아, 하던 태오가 갑자기 집중하고 치고들어오는 도철이 땜에 헉소리 내는 것도 보고싶다
절정 다가갈때마다 앓는 소리내는 태오 보고싶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뒤로 맨날 붙어먹는 도철태오 보고싶다. 심지어 서재에서도 태오가 패기 넘치게 안아달라고 졸라서 어딜가든 붙었으면 ㅋㅋㅋㅋㅋ
zip
그때까지도 약을 완전히 못끊고 있던 태오가 애가 생김. 그렇게 붙어먹었으니 알오 아녀도 안생기면 이상한거 아닌가?(막던짐
자꾸 어지럽고 감각이 예민해져서 날이 잔뜩 서있는 태오가 약즁독이니까 약이 먹고 싶은데 약하면 ㄱ1형이거나 ㅅㅏ산 될수있다는 말에 죽기살기로 참는 태오 보고싶다.
참다참다 서러워서 내가 왜 시발 같이 즐겼는데 나만 이렇게 참고 힘들어야되냐고 울어서 도철이 도와준다고 기대고 울고싶을때 울고. 약이 너무 먹고 싶을땐 자기가 입맞춰주겠다면서 태오 입술에 쪽쪽 해주는 다정 터지는 도철이 보고싶은데요
그래서 약 먹고 싶어할때마다 도철이 태오 입 쪽쪽하면서 사랑한다고 오글터지는 말 속닥속닥해줬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태오의 변덕스런 성격을 아는 도철이가 질리지 말라고 뽀뽀해주는 방식도 매번 다를듯. 이마부터 턱끝까지 쪽쪽쪽 해줄때도 있고 격하면 버거키스하는 것도 보고싶다
아 도철태오 망했네 똥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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