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ㅊ1/블랙사제들] 서로 다른 세계로 휘말려 간 화담과 범신이 보고싶다.

전우ㅊ1x블랙사제들

크로스오버 보고싶다

화담이랑 범신이가 서로 세계 드웝 됐으면ㅋㅋㅋ

 

화담은 졸지에 우치랑 똑 닮은 새끼 범 준호 달고 츤츤 거리면서 구마하고

범신이는 화담으로 오해한 우치한테 피격 당할 뻔 했는데 직감이 빨라서 피하고. 특유의 놀란 눈으로 쳐다보다가 번개처럼 뒷통수 쎄리면서 미친놈이. 이젠 위아래도 없다 이거냐? 서품 받기 직전이라고 뵈는게 없디? 하고 졸지에 ‘스승s 머리 갈기기’에 당한 우치가 굳어있으면 눈을 부라리면서 “아니 이놈이. 정신 안차려?” 하고 훈계하고 아무리 봐도 화담인데 츤츤대는 범신이한테 휘말려서 공격도 못하고 그랬으면…

 

 

반대로 우치랑 준호가 바뀌었어도 재밌을 듯

근데 요괴가 있는 세계니까 준호 생명이 위험할 수도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막내 신선(신뷰)이 아니, 전우치 차사님. 수단을 입고 계시는군요. 드디어 ㅎr느님의 4랑을 깨달으셨습니까? 하고 신나 하는 막내 신선이랑 ?_? 표정으로 예? 저희 김신부님 혹시 못 보셨습니까? 하는 준호 보고싶다. 그리고 눈앞에 나타난 화담의 살기가 흉흉한 비주얼에 눈을 못 떼겠지만 왠지 본능적으로 죽음이 안녕^^하고 인사하는 분위기에 슬금슬금 피하는 것도 보고싶다

 

우치는 범신이 앞에 뚝 떨어져서는 화다암!!!!!하고 덤볐다가 뒷통수 공격2 맞고 바닥에 엎어짐. 끙 하고 일어나는 우치를 미친놈 보는 표정으로 범신이 “아니 이놈이 정신을 놓았나. 악몽이라도 꿨느냐” 하고 말하는거 보고싶다. 일어난 우치가 찌걱거리는 팔 풀면서 모르는척 하지 마라… 요괴의 술수에 안 속는다! 하고 승질내고 범신이 그런 우치 위아래로 훑어보면서 “맨날 서품 공부만 하다 돌았니?” 하고 묻는거ㅋㅋ 우치가 헛소리 하지마! 하고 덤비는데 이번엔 영호r에서 처럼 뺨을 갈긴 범신에 엌하고 뺨 잡고 우치가 퇴치당함. 범신은 내가 보기엔 너부터 구마해야겠다 미친놈아. 하는거 보고싶다.

 

 준호x화담 조합보다는 우치x범신 조합이 더 로코 같을 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의 눈빛 못지우는 우치랑 저 새끼가 부마만 하다 병 들렸나 혀를 차는 범신이라던가 하필 요괴=부마를 말하는 과정이 묘하게 엉켜서 준호가 착각해서 범신이 부마되었다고 생각하고 덤빈다고 생각하는 범신이랑 요괴가 도사인척 하고 스승님을 죽이더니 이번엔 신뷰인 척 한다고 생각하는 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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